4. dutiyamaraṇassatisuttaṃ (AN 8.74-죽음에 대한 사띠 경2) 독송용
6. dutiyamaraṇassatisuttaṃ (AN 8.74-죽음에 대한 사띠 경2)
에-깡 사마양 바가와- 나-따께- 위하라띠 긴자까-와사테-. 따뜨라 코- 바가와- 빅쿠- 아-만떼-시 ― “빅카오-”띠. “바단떼-”띠 떼- 빅쿠- 바가와또- 빳짯소-숭. 바가와- 에-따다오-짜 ― “마라낫사띠, 빅카웨-, 바-위따-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호-띠 마하-니상사- 아마또-가다- 아마따빠리요-사-나-. 바-웨-타 노- 뚬헤-, 빅카웨-, 마라낫사띤”띠
한때 세존은 나띠까에서 벽돌집에 머물렀다. 거기서 세존은 비구들에게 말했다. — 비구들이여, 죽음에 대한 사띠[사념(死念)]를 닦고 많이 행할 때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으며, 불사(不死)로 들어가고, 불사(不死)가 완성된다.
까탕 바-위따- 짜, 빅카웨-, 마라낫사띠 까탕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호-띠 마하-니상사- 아마또-가다- 아마따빠리요-사-나-? 이다, 빅카웨-, 빅쿠 디와세- 닉칸떼- 랏띠야- 빠띠히따-야 이띠 빠띠산찍카띠 ― ‘바후까- 코- 메- 빳짜야- 마라낫사 ― 아히 와- 망 당세이야, 윗치꼬- 와- 망 당세이야, 사따빠디- 와- 망 당세이야; 떼-나 메- 앗사 까-ㄹ라끼리야-. 소- 마마 앗사 안따라-요-. 우빡칼리뜨와- 와- 빠빠떼이양, 밧땅 와- 메- 붓땅 뱌-빳제이야, 삣땅 와- 메- 꿉뻬이야, 셈항 와- 메- 꿉뻬이야, 삿타까- 와- 메- 와-따- 꿉뻬이융, 마눗사- 와- 망 우빡까메이융, 아마눗사- 와- 망 우빡까메이융; 떼-나 메- 앗사 까알라끼리야-. 소- 마마 앗사 안따라-요-’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이띠 빠띠산찍키땁방 ― ‘앗티 누 코-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랏띵 까알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비구들이여, 죽음에 대한 사띠를 어떻게 닦고 어떻게 많이 행할 때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으며, 불사(不死)로 들어감이고, 불사(不死)의 완성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이 가고 밤이 왔을 때 이렇게 숙고한다. — ‘나의 죽음을 위한 많은 조건이 있다. — 뱀이 나를 물 수도 있고, 전갈이 나를 물 수도 있고, 지네가 나를 물 수도 있다. 그것에 의해 나는 죽을 수 있고, 그것은 나에게 장애가 될 수 있다. 발이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먹은 음식이 나에게 거슬릴 수도 있고, 담즙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점액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칼 같은 바람들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고, 비인간(非人間)들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다. 그것 때문에 나는 죽을 수 있고, 그것은 나에게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숙고해야 한다. — ‘밤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는가?’라고
사쩨-, 빅카웨-, 빅쿠 빳짜웩카마-노- 에-왕 자-나-띠 ― ‘앗티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랏띵 까-ㄹ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떼-상예-와 빠-빠까-낭 아꾸살라-낭 담마-낭 빠하-나-야 아디맛또- 찬도- 짜 와-야-모- 짜 웃사-호- 짜 웃솔히- 짜 압빠띠와-니- 짜 사띠 짜 삼빠잔냔짜 까라니-양
만약, 비구들이여, 돌이켜 살펴보는 비구가 ‘밤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다.’라고 알면,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그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해야 한다.
세이야타-삐, 빅카웨-, 아-딧따쩨-ㄹ로- 와- 아-딧따시-소- 와 땃세-와 쩨-ㄹ랏사 와- 시-삿사 와- 닙바-빠나-야 아디맛땅 찬단짜 와-야-만짜 웃사-한짜 웃솔힌짜 압빠띠와-닌짜 사띤짜 삼빠잔냔짜 까레이야; 에-와메-왕 코-, 빅카웨-, 떼-나 빅쿠나- 떼-상예-와 빠-빠까-낭 아꾸살라-낭 담마-낭 빠하-나-야 아디맛또- 찬도- 짜 와-야-모- 짜 웃사-호- 짜 웃솔히- 짜 압빠띠와-니- 짜 사띠 짜 삼빠잔냔짜 까라니-양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옷이 불타거나 머리가 불타는 사람은 오직 그 옷과 머리의 불을 끄기 위해서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할 것이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그 사람은 오직 그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해야 한다.
사쩨- 빠나, 빅카웨-, 빅쿠 빳짜웩카마-노- 에-왕 자-나-띠 ― ‘낫티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랏띵 까-ㄹ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떼-네-와 삐-띠빠-못제-나 위하-땁방 아호-랏따-누식키나- 꾸살레-수 담메-수
만약, 비구들이여, 돌이켜 살펴보는 비구가 ‘밤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없다.’라고 알면,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그 희열과 환희로 머물고, 선법(善法)들에 대해 밤낮으로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머물러야 한다.
이다 빠나, 빅카웨-, 빅쿠 랏띠야- 닉칸따-야 디와세- 빠띠히떼- 이띠 빠띠산찍카띠 ― ‘바후까- 코- 메- 빳짜야- 마라낫사 ― 아히 와- 망 당세이야, 윗치꼬- 와- 망 당세이야, 사따빠디- 와- 망 당세이야; 떼-나 메- 앗사 까-ㄹ라끼리야-. 소- 마마 앗사 안따라-요-. 우빡칼리뜨와- 와- 빠빠떼이양, 밧땅 와- 메- 붓땅 뱌-빳제이야, 삣땅 와- 메- 꿉뻬이야, 셈항 와- 메- 꿉뻬이야, 삿타까- 와- 메- 와-따- 꿉뻬이융, 마눗사- 와- 망 우빡까메이융, 아마눗사- 와- 망 우빡까메이융; 떼-나 메- 앗사 까알라끼리야-. 소- 마마 앗사 안따라-요-’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이띠 빠띠산찍키땁방 ― ‘앗티 누 코-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디와- 까알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밤이 가고 낮이 왔을 때 이렇게 숙고한다. — ‘나의 죽음을 위한 많은 조건이 있다. — 뱀이 나를 물 수도 있고, 전갈이 나를 물 수도 있고, 지네가 나를 물 수도 있다. 그것에 의해 나는 죽을 수 있고, 그것은 나에게 장애가 될 수 있다. 발이 걸려서 넘어질 수도 있고, 먹은 음식이 나에게 거슬릴 수도 있고, 담즙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점액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칼 같은 바람들이 나에게서 균형을 잃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고, 비인간(非人間)들이 나를 공격할 수도 있다. 그것 때문에 나는 죽을 수 있고, 그것은 나에게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숙고해야 한다. — ‘낮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는가?’라고
사쩨-, 빅카웨-, 빅쿠 빳짜웩카마-노- 에-왕 자-나-띠 ― ‘앗티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디와- 까-ㄹ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떼-상예-와 빠-빠까-낭 아꾸살라-낭 담마-낭 빠하-나-야 아디맛또- 찬도- 짜 와-야-모- 짜 웃사-호- 짜 웃솔히- 짜 압빠띠와-니- 짜 사띠 짜 삼빠잔냔짜 까라니-양
만약, 비구들이여, 돌이켜 살펴보는 비구가 ‘낮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있다.’라고 알면,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그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해야 한다.
세이야타-삐, 빅카웨-, 아-딧따쩨-ㄹ로- 와- 아-딧따시-소- 와 땃세-와 쩨-ㄹ랏사 와- 시-삿사 와- 닙바-빠나-야 아디맛땅 찬단짜 와-야-만짜 웃사-한짜 웃솔힌짜 압빠띠와-닌짜 사띤짜 삼빠잔냔짜 까레이야; 에-와메-왕 코-, 빅카웨-, 떼-나 빅쿠나- 떼-상예-와 빠-빠까-낭 아꾸살라-낭 담마-낭 빠하-나-야 아디맛또- 찬도- 짜 와-야-모- 짜 웃사-호- 짜 웃솔히- 짜 압빠띠와-니- 짜 사띠 짜 삼빠잔냔짜 까라니-양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옷이 불타거나 머리가 불타는 사람은 오직 그 옷과 머리의 불을 끄기 위해서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할 것이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그 사람은 오직 그 악한 불선법들을 버리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정진과 노력과 애씀과 열정과 사띠와 삼빠자나를 행해야 한다.
사쩨- 빠나, 빅카웨-, 빅쿠 빳짜웩카마-노- 에-왕 자-나-띠 ― ‘낫티 메- 빠-빠까- 아꾸살라- 담마- 압빠히-나- 예- 메- 앗수 디와- 까-ㄹ랑 까론땃사 안따라-야-야-’띠, 떼-나, 빅카웨-, 빅쿠나- 떼-네-와 삐-띠빠-못제-나 위하-땁방 아호-랏따-누식키나- 꾸살레-수 담메-수. 에-왕 바-위따- 코-, 빅카웨-, 마라낫사띠 에-왕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호-띠 마하-니상사- 아마또-가다- 아마따빠리요-사-나-”띠
만약, 비구들이여, 돌이켜 살펴보는 비구가 ‘낮 동안에 내가 죽을 때, 장애가 되는 버려지지 않은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나에게 없다.’라고 알면, 비구들이여, 그 비구는 그 희열과 환희로 머물고, 선법(善法)들에 대해 밤낮으로 계속해서 공부하면서 머물러야 한다. 비구들이여, 죽음에 대한 사띠를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행할 때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으며, 불사(不死)로 들어가고, 불사(不死)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