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tisampajaññasuttaṃ (AN 8.81-염(念)-정지(正知) 경)
4. sativaggo, 1. satisampajaññasuttaṃ (AN 8.81-염(念)-정지(正知) 경)
비구들이여, 염(念)-정지(正知)가 없을 때 염(念)-정지(正知)를 잃은 자에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을 잃은 자에게 기능의 단속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기능의 단속이 없을 때 기능의 단속을 잃은 자에게 계(戒)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계(戒)가 없을 때 계를 잃은 자에게 바른 삼매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바른 삼매가 없을 때 바른 삼매를 잃은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여실지견이 없을 때 여실지견을 잃은 자에게 염오(厭惡)-이탐(離貪)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염오-이탐이 없을 때 염오-이탐을 잃은 자에게 해탈지견(解脫知見)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지와 잎을 잃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의 새싹도 잘 여물지 못하고, 껍질도, 백목질도, 심재(心材)도 잘 여물지 못한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염(念)-정지(正知)가 없을 때 염(念)-정지(正知)를 잃은 자에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을 잃은 자에게 기능의 단속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기능의 단속이 없을 때 기능의 단속을 잃은 자에게 계(戒)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계(戒)가 없을 때 계를 잃은 자에게 바른 삼매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바른 삼매가 없을 때 바른 삼매를 잃은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여실지견이 없을 때 여실지견을 잃은 자에게 염오(厭惡)-이탐(離貪)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염오-이탐이 없을 때 염오-이탐을 잃은 자에게 해탈지견(解脫知見)의 조건은 상실되었다.
비구들이여, 염(念)-정지(正知)가 있을 때 염(念)-정지(正知)를 갖춘 자에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을 갖춘 자에게 기능의 단속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기능의 단속이 있을 때 기능의 단속을 갖춘 자에게 계(戒)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계(戒)가 있을 때 계를 갖춘 자에게 바른 삼매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바른 삼매가 있을 때 바른 삼매를 갖춘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여실지견이 있을 때 여실지견을 갖춘 자에게 염오(厭惡)-이탐(離貪)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염오-이탐이 있을 때 염오-이탐을 갖춘 자에게 해탈지견(解脫知見)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가지와 잎을 가진 나무가 있다. 그 나무의 새싹도 잘 여물고, 껍질도, 백목질도, 심재(心材)도 잘 여문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염(念)-정지(正知)가 있을 때 염(念)-정지(正知)를 갖춘 자에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자책에 대한 두려움과 남의 책망에 대한 두려움을 갖춘 자에게 기능의 단속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기능의 단속이 있을 때 기능의 단속을 갖춘 자에게 계(戒)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계(戒)가 있을 때 계를 갖춘 자에게 바른 삼매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바른 삼매가 있을 때 바른 삼매를 갖춘 자에게 여실지견(如實知見)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여실지견이 있을 때 여실지견을 갖춘 자에게 염오(厭惡)-이탐(離貪)의 조건은 갖추어졌다. 염오-이탐이 있을 때 염오-이탐을 갖춘 자에게 해탈지견(解脫知見)의 조건은 갖추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