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paññāsuttaṃ (AN 9.25-지혜 경) ㅡ 혜(慧)에 의한 심(心)의 실천
3. sattāvāsavaggo, 5. paññāsuttaṃ (AN 9.25-지혜 경)
(AN 9.26-돌기둥 경)과 비교해야 합니다. 혜(慧)에 의한 심(心)의 실천과 심(心)에 의한 심(心)의 실천의 차이가 비교되는데 부처님과 데와닷따의 차이입니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하였을 때, 비구들이여, 그 비구가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나는 분명히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떻게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하는가? ‘나의 심(心)에 탐(貪)이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에 진(嗔)이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에 치(癡)가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에 탐(貪)과 함께하는 것이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에 진(嗔)과 함께하는 것이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에 치(癡)와 함께하는 것이 없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이 욕계 존재[욕유(慾有)]로 돌아오지 않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이 색계 존재[색유(色有)]로 돌아오지 않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나의 심(心)이 무색계 존재[무색유(無色有)]로 돌아오지 않기를!’이라고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지혜에 의해 심(心)을 잘 실천하였을 때, 비구들이여, 그 비구가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나는 분명히 안다.’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