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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굿따라 니까야5~11모음 > satipaṭṭhāna
4. upādānakkhandhasuttaṃ (AN 9.66-취온(取蘊) 경)
2. satipaṭṭhānavaggo, 4. upādānakkhandhasuttaṃ (AN 9.66-취온(取蘊) 경)
66. “pañcime, bhikkhave, upādānakkhandhā. katame pañca? rūpupādānakkhandho, vedanupādānakkhandho, saññupādānakkhandho, saṅkhārupādānakkhandho, viññāṇupādānakkhandho — ime kho, bhikkhave, pañcupādānakkhandhā.
비구들이여, 이런 오취온(五取蘊)이 있다. 어떤 다섯 가지인가? 색취온(色取蘊), 수취온(受取蘊), 상취온(想取蘊), 행취온(行取蘊), 식취온(識取蘊) ― 이것이 비구들이여, 오취온(五取蘊)이다.
“imesaṃ kho, bhikkhave, pañcannaṃ upādānakkhandhānaṃ pahānāya ... pe ...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etabbā”ti. catutthaṃ.
비구들이여, 이런 오취온(五取蘊)을 버리기 위해서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어떤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신(身)을 이어보면서 신(身)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수(受)를 이어보면서 수(受)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심(心)을 이어보면서 심(心)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법(法)을 이어보면서 법(法)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오취온(五取蘊)을 버리기 위해서 이런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Comments
보인
2023.04.18 17:5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