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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굿따라 니까야5~11모음 > satipaṭṭhāna
6. gatisuttaṃ (AN 9.68-갈 곳 경)
2. satipaṭṭhānavaggo, 6. gatisuttaṃ (AN 9.68-갈 곳 경)
68. “pañcimā, bhikkhave, gatiyo. katamā pañca? nirayo, tiracchānayoni, pettivisayo, manussā, devā — imā kho, bhikkhave, pañca gatiyo.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갈 곳이 있다. 어떤 다섯 가지인가?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천상 ― 이것이,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갈 곳이다.
“imāsaṃ kho, bhikkhave, pañcannaṃ gatīnaṃ pahānāya ... pe ...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etabbā”ti. chaṭṭhaṃ.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갈 곳을 버리기 위해서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어떤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신(身)을 이어보면서 신(身)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수(受)를 이어보면서 수(受)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심(心)을 이어보면서 심(心)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법(法)을 이어보면서 법(法)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갈 곳을 버리기 위해서 이런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Comments
보인
2023.04.18 18:0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