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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uddhambhāgiyasuttaṃ (AN 9.70-높은 단계의 족쇄 경)
2. satipaṭṭhānavaggo, 8. uddhambhāgiyasuttaṃ (AN 9.70-높은 단계의 족쇄 경)
70. “pañcimāni, bhikkhave, 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katamāni pañca? rūparāgo, arūparāgo, māno, uddhaccaṃ, avijjā — imāni kho, bhikkhave, pañc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오상분결(五上分結)]가 있다. 어떤 다섯 가지인가? 색탐(色貪), 무색탐(無色貪), 자기화, 들뜸, 무명(無明) ― 이것이, 비구들이여,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이다.
“imesaṃ kho, bhikkhave, pañcannaṃ uddhambhāgiyānaṃ saṃyojanānaṃ pahānāya ... pe ...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etabbā”ti. aṭṭhamaṃ.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를 버리기 위해서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어떤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신(身)을 이어보면서 신(身)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수(受)를 이어보면서 수(受)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심(心)을 이어보면서 심(心)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법(法)을 이어보면서 법(法)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를 버리기 위해서 이런 사념처(四念處)를 닦아야 한다.
Comments
보인
2024.09.21 18: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