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rāgapeyyālaṃ (AN 9.93-113-432-탐(貪)의 반복)
5. rāgapeyyālaṃ (AN 9.93-113-432-탐(貪)의 반복)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아홉인가? 부정(不淨)의 상(想), 죽음의 상(想), 자량(資糧)에 대해 혐오하는 상(想),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즐길 것이 없다는 상(想), 무상(無常)의 상(想), 무상(無常)에 대한 고(苦)의 상(想), 고(苦)에 대한 무아(無我)의 상(想), 버림의 상(想), 이탐(離貪)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아홉인가? 초선(初禪), 제이선(第二禪), 제삼선(第三禪), 제사선(第四禪), 공무변처(空無邊處), 식무변처(識無邊處), 무소유처(無所有處),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상수멸(想受滅)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95-112. “rāgassa, bhikkhave, pariññāya ... pe ... parikkhayāya ... pe ... pahānāya ... pe ... khayāya ... pe ... vayāya ... pe ... virāgāya ... pe ... nirodhāya ... pe ... cāgāya ... pe ... paṭinissaggāya ... pe ... ime nava dhammā bhāvetabbā”.
비구들이여, 탐(貪)의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진(嗔)의 … 치(癡)의 … 성냄의 … 원한의 … 저주의 … 횡포의 … 질투의 … 인색의 … 사기의 … 교활의 … 고집의 … 격분의 … 자기화의 … 오만의 … 허영의 … 방일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아홉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