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vijjāsuttaṃ (AN 10.10-명 경)
1. ānisaṃsavaggo, 10. vijjāsuttaṃ (AN 10.10-명(明) 경)
비구들이여, 비구는 믿음은 있지만, 계는 갖추지 못했다. 이렇게 그는 그 요소 때문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래서 그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 ‘나는 믿음도 있고 계도 갖출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계를 갖췄을 때 이렇게 그는 그 요소 때문에 충분하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믿음이 있고 계는 갖췄지만, 많이 배우지 못했다 … 많이 배웠지만, 법을 말하지 못한다 … 법을 말하지만, 모임에 참여하지는 못한다 … 모임에 참여하지만, 모임에서 두려움 없이 법을 설하지는 못한다 … 모임에서 두려움 없이 법을 설하지만, 율(律)을 지니지 않는다 … 율을 지니지만,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한다. 즉 — 한 번의 생, 두 번의 생 … 이렇게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하지 못한다 …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하지만,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 업에 따라서 가는 중생들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 …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 업에 따라서 가는 중생들을 분명히 알지만, 번뇌들이 부서졌기 때문에 …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지 못한다. 이렇게 그는 그 요소 때문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래서 그 요소를 충족해야 한다. ― ‘나는 믿음이 있고, 계를 갖추고, 많이 배우고, 법을 말하고, 모임에 참여하고, 모임에서 두려움 없이 법을 설하고, 율(律)을 지니고,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한다. 즉 — 한 번의 생, 두 번의 생 … 이렇게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하고,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 업에 따라서 가는 중생들을 분명히 알고, 번뇌들이 부서졌기 때문에 …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것이다.’라고.
비구들이여, 비구가 믿음이 있고, 계를 갖추고, 많이 배우고, 법을 말하고, 모임에 참여하고, 모임에서 두려움 없이 법을 설하고, 율(律)을 지니고,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한다. 즉 — 한 번의 생, 두 번의 생 … 이렇게 상태와 함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이전의 존재 상태를 기억하고, 청정하고 인간을 넘어선 신성한 눈으로 … 업에 따라서 가는 중생들을 분명히 알고, 번뇌들이 부서졌기 때문에 …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 때 이렇게 그는 그 요소 때문에 충분하다. 비구들이여, 이런 열 가지 법들을 갖춘 비구는 모든 것을 즐거워하고, 모든 것을 충분히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