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katthīsuttaṃ (AN 10.85-자랑 경)
4. theravaggo, 5. katthīsuttaṃ (AN 10.85-자랑 경)
한때 마하쭌다 존자가 쩨띠에서 사하자띠에 머물렀다. 그때 마하쭌다 존자가 “도반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불렀다. “도반이여.”라고 그 비구들은 마하쭌다 존자에게 대답했다. 마하쭌다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이선(第二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삼선(第三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무변처(空無邊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식무변처(識無邊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무소유처(無所有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상수멸(想受滅)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성취에 대해서 자랑하고 허풍을 떱니다.
그런 그에게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교차하여 질문하고, 이유를 묻고, 함께 대화합니다.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질문하고, 이유를 묻고, 함께 대화하면 그는 황량해지고 우물쭈물하게 되고 곤경을 겪고 불행을 겪고 곤경과 불행을 겪습니다.
그런 그를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이렇게 심(心)으로 심(心)을 분별하여 사고합니다. ― ‘어떻게 이 비구가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 나는 상수멸(想受滅)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성취에 대해서 자랑하고 과시하는가?’라고.
그런 그를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이렇게 심(心)으로 심(心)을 분별하여 분명히 압니다. ―
‘이 존자는 계(戒)에 대해서 오랫동안 깨지고, 끊어지고, 결점이 있고, 얼룩이 있다. 일관되게 행위 하지 않고 일관되게 살지 않는다. 이 존자는 계를 경시하는 자이다. 계를 경시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배움이 적고, 잘못 행동한다. 진리를 모르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완고하다. 모나게 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나쁜 친구와 함께한다. 나쁜 친구와 함께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게으르다. 게으름,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사띠를 잊었다. 사실을 놓친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정직하지 않다. 위선,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대화하기 어렵다. 대화하기 어려움,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지혜가 없다. 지혜 없음,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예를 들면, 도반들이여, 친구가 친구에게 ‘벗이여, 재물로 해결할 일이 있을 때는 나에게 재물을 달라고 하시오. 내가 그대에게 재물을 주겠소.’라고 말할 것입니다. 무엇이든 재물로 해결할 일이 생겼을 때, 친구가 친구에게 ‘벗이여, 재물로 해결할 일이 나에게 있소. 나에게 재물을 주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그렇다면, 벗이여, 여기를 파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거기를 파면서 그는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여기를 파라고, 벗이여, 나에게 거짓을 말했구려. 벗이여, 나에게 공허한 말을 했구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벗이여, 나는 그대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소. 벗이여, 그렇다면 여기를 파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거기를 파면서도 그는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여기를 파라고, 벗이여, 나에게 거짓을 말했구려. 벗이여, 나에게 공허한 말을 했구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벗이여, 나는 그대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소. 공허한 말을 하지 않았소. 벗이여, 그렇다면 여기를 파시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거기를 파면서도 그는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여기를 파라고, 벗이여, 나에게 거짓을 말했구려. 벗이여, 나에게 공허한 말을 했구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벗이여, 나는 그대에게 거짓을 말하지 않았소. 공허한 말을 하지 않았소. 하지만 벗이여, 나는 심(心)이 뒤집혀 미쳤었소.’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처럼, 도반들이여, 비구는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이선(第二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삼선(第三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제사선(第四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공무변처(空無邊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식무변처(識無邊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무소유처(無所有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나는 상수멸(想受滅)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성취에 대해서 자랑하고 허풍을 떱니다.
그런 그에게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교차하여 질문하고, 이유를 묻고, 함께 대화합니다.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질문하고, 이유를 묻고, 함께 대화하면 그는 황량해지고 우물쭈물하게 되고 곤경을 겪고 불행을 겪고 곤경과 불행을 겪습니다.
그런 그를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이렇게 심(心)으로 심(心)을 분별하여 사고합니다. ― ‘어떻게 이 비구가 ‘나는 초선(初禪)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 … 나는 상수멸(想受滅)을 증득하기도 하고, 나오기도 한다.’라고 성취에 대해서 자랑하고 과시하는가?’라고.
그런 그를 여래(如來) 또는 선(禪)을 하고 증득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에 능숙하고 남의 심(心)의 길에 능숙한 여래(如來)의 제자가 이렇게 심(心)으로 심(心)을 분별하여 분명히 압니다. ―
‘이 존자는 계에 대해서 오랫동안 깨지고, 끊어지고, 결점이 있고, 얼룩이 있다. 일관되게 행위 하지 않고 일관되게 살지 않는다. 이 존자는 계(戒)를 경시하는 자이다. 계를 경시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믿음이 없다. 믿음이 없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배움이 적고, 잘못 행동한다. 진리를 모르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완고하다. 모나게 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나쁜 친구와 함께한다. 나쁜 친구와 함께하는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게으르다. 게으름,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사띠를 잊었다. 사실을 놓친 것,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정직하지 않다. 위선,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대화하기 어렵다. 대화하기 어려움,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이 존자는 지혜가 없다. 지혜 없음, 여래가 선언한 법과 율에서 이것은 퇴보다.
도반들이여, 그 비구는 ‘이 열 가지 법들을 버리지 않고서 이 법(法)과 율(律)에서 자라나고 늘어나고 충만하게 될 것이다.’라는 경우는 없습니다. 도반들이여, 그 비구는 ‘이 열 가지 법들을 버린 뒤에 이 법(法)과 율(律)에서 자라나고 늘어나고 충만하게 될 것이다.’라는 경우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