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nappiyasuttaṃ (AN 10.87-사랑스럽지 않음 경)
4. theravaggo, 7. nappiyasuttaṃ (AN 10.87-사랑스럽지 않음 경)
거기서 세존은 깔라까 비구와 관련하여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불렀다. “대덕이시여.”라고 그 비구들은 세존에게 대답했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사건을 일으키기를 좋아하고, 사건의 그침을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사건을 일으키기를 좋아하고, 사건의 그침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공부를 좋아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악한 원함을 가졌고, 원함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악한 원함을 가졌고, 원함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화를 내고, 화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화를 내고, 화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저주하고, 저주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저주하고, 저주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교활하고, 교활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교활하고, 교활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사기를 치고, 사기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사기를 치고, 사기의 제거를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들을 관찰하는 부류가 아니고, 법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들을 관찰하는 부류가 아니고, 법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홀로 머물지 않고, 홀로 머묾을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홀로 머물지 않고, 홀로 머묾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수행자들에게 친절하지 않고, 친절함을 칭찬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동료수행자들에게 친절하지 않고, 친절함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끌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들에게 ‘참으로 동료수행자들이 나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하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동료수행자들은 그를 존경하지도 존중하지도 숭상하지도 예배하지도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동료수행자들은 버려지지 않은 그 악한 불선법들을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다루기 어려운 저급한 말에게 ‘참으로 사람들이 나를 좋은 품종의 지위에 두고, 좋은 품종의 먹이를 먹게 하고, 좋은 품종을 씻기듯이 씻기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좋은 품종의 지위에 두지 않고, 좋은 품종의 먹이를 먹게 하지 않고, 좋은 품종을 씻기듯이 씻기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사람들은 버려지지 않은 그 교활과 사기와 기만과 거짓들을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들에게 ‘참으로 동료수행자들이 나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하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동료수행자들은 그를 존경하지도 존중하지도 숭상하지도 예배하지도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동료수행자들은 버려지지 않은 그 악한 불선법들을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사건을 일으키기를 좋아하지 않고, 사건의 그침을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사건을 일으키기를 좋아하지 않고, 사건의 그침을 칭찬하지 않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공부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을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공부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을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원함이 적고, 원함의 제거를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원함이 적고, 원함의 제거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화를 내지 않고, 화의 제거를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화를 내지 않고, 화의 제거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저주하지 않고, 저주의 제거를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저주하지 않고, 저주의 제거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교활하지 않고, 교활의 제거를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교활하지 않고, 교활의 제거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사기를 치지 않고, 사기의 제거를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사기를 치지 않고, 사기의 제거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들을 관찰하는 부류고, 법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법들을 관찰하는 부류고, 법들의 주의 깊은 관찰을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홀로 머물고, 홀로 머묾을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홀로 머물고, 홀로 머묾을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다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수행자들에게 친절하고, 친절함을 칭찬한다. 비구들이여, 비구가 동료수행자들에게 친절하고, 친절함을 칭찬하는 것도 사랑과 존중과 발전과 순응과 일치로 이끄는 법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들에게 ‘참으로 동료수행자들이 나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하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동료수행자들은 그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한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동료수행자들은 그 악한 불선법들의 버려짐을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당당한 좋은 품종의 말에게 ‘참으로 사람들이 나를 좋은 품종의 지위에 두고, 좋은 품종의 먹이를 먹게 하고, 좋은 품종을 씻기듯이 씻기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좋은 품종의 지위에 두고, 좋은 품종의 먹이를 먹게 하고, 좋은 품종을 씻기듯이 씻긴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사람들은 그 교활과 사기와 기만과 거짓들의 버려짐을 보기 때문이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이런 비구들에게 ‘참으로 동료수행자들이 나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하기를!’이라는 원함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동료수행자들은 그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숭상하고 예배한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현명한 동료수행자들은 그 악한 불선법들의 버려짐을 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