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번째 품(jāṇussoṇivaggo) 정리
앙굿따라 니까야 열의 모음 열일곱 번째 품(jāṇussoṇivaggo)
1. brāhmaṇapaccorohaṇīsuttaṃ (AN 10.167-바라문의 내림의식 경)
여기, 바라문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ㅡ ‘생명을 해침에게 지금여기와 다음 생에서 악(惡)한 보(報)가 있다.’라고. 그는 이런 숙고에 의해 생명을 해침을 버린다. 생명을 해침으로부터 내린다.
2. ariyapaccorohaṇīsuttaṃ (AN 10.168-성스러운 내림의식 경)
여기,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숙고한다. ㅡ ‘생명을 해침에게 지금여기와 다음 생에서 악(惡)한 보(報)가 있다.’라고. 그는 이런 숙고에 의해 생명을 해침을 버린다. 생명을 해침으로부터 내린다.
3. saṅgāravasuttaṃ (AN 10.169-상가라와 경)
“고따마 존자여, 무엇이 이 언덕이고, 무엇이 저 언덕입니까?” “바라문이여, 생명을 해침이 이 언덕이고,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이 저 언덕이다.
4. orimasuttaṃ (AN 10.170-이 언덕 경)
비구들이여, 무엇이 이 언덕이고, 무엇이 저 언덕인가?” “비구들이여, 생명을 해침이 이 언덕이고,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이 저 언덕이다.
5. paṭhamādhammasuttaṃ (AN 10.171-비법(非法) 경1) → 별도 번역
6. dutiyādhammasuttaṃ (AN 10.172-비법(非法)경2)
“도반들이여, 무엇이 비법(非法)이고 무엇이 법(法)인가? 무엇이 이익 아님이고 무엇이 이익인가? 도반들이여, 생명을 해침이 비법(非法)이고,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이 법(法)이다. 생명을 해침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여러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이익 아님이다.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의 조건으로부터 여러 선법(善法)들이 닦아져 완성된다. 이것이 이익이다.
7. tatiyādhammasuttaṃ (AN 10.173-비법(非法) 경3)
“비구들이여, 무엇이 비법(非法)이고 무엇이 법(法)인가? 무엇이 이익 아님이고 무엇이 이익인가? 비구들이여, 생명을 해침이 비법(非法)이고,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이 법(法)이다. 생명을 해침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여러 악한 불선법(不善法)들이 이익 아님이다.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의 조건으로부터 여러 선법(善法)들이 닦아져 완성된다. 이것이 이익이다.
8. kammanidānasuttaṃ (AN 10.174-업(業)의 인연 경)
“pāṇātipātampāhaṃ, bhikkhave, tividhaṃ vadāmi — lobhahetukampi, dosahetukampi, mohahetukampi.
비구들이여, 생명의 해침에 대해서도 나는 세 가지를 말한다. ㅡ 망(望)의 원인을 가지는 것, 진(嗔)의 원인을 가지는 것, 치(癡)의 원인을 가지는 것.
9. parikkamanasuttaṃ (AN 10.175-피함 경)
비구들이여, 이것은 피함이 있는 법이고, 이것은 피함이 없는 법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이것은 피함이 있는 법이고, 이것은 피함이 없는 법이 아닌가? 생명을 해침에게 생명을 해침을 삼가는 것은 피함이다.
10. cundasuttaṃ (AN 10.176-쭌다 경)
쭌다여, 무엇이 세 가지 몸의 청결인가? 여기, 쭌다여, 어떤 자는 생명을 해침을 버리고 생명을 해침으로부터 피한 자이다. 몽둥이를 내려놓았고, 칼을 내려놓았고, 겸손하고, 연민하고, 모든 생명들에게 우정과 동정으로 머문다.
11. jāṇussoṇisuttaṃ (AN 10.177-자눗소니 경) ㅡ 추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