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rāgapeyyālaṃ (AN 10.237-267-746-탐(貪)의 반복)
23. rāgapeyyālaṃ (AN 10.237-267-746-탐(貪)의 반복)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열인가? 부정(不淨)의 상(想), 죽음의 상(想), 자량(資糧)에 대해 혐오하는 상(想),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즐길 것이 없다는 상(想), 무상(無常)의 상(想), 무상(無常)에 대한 고(苦)의 상(想), 고(苦)에 대한 무아(無我)의 상(想), 버림의 상(想), 바램의 상(想), 소멸(消滅)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열인가? 무상(無常)의 상(想), 무아(無我)의 상(想), 자량(資糧)에 대해 혐오하는 상(想),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즐길 것이 없다는 상(想), 해골이 된 것의 상(想), 벌레가 버글거리는 것의 상(想), 검푸른 것의 상(想), 완전히 부패된 것의 상(想), 끊어진 것의 상(想), 부푼 것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열인가? 정견(正見), 정사유(正思惟),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정진(正精進), 정념(正念), 정정(正定), 정지(正知), 정해탈(正解脫)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가라앉음을 위해)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진(嗔)의 … 치(癡)의 … 성냄의 … 원한의 … 저주의 … 횡포의 … 질투의 … 인색의 … 사기의 … 교활의 … 고집의 … 격분의 … 자기화의 … 오만의 … 허영의 … 방일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가라앉음을 위해)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열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