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mettasuttaṃ (KN 5.8-자애 경) 독송용
24. mettasuttaṃ (KN 5.8-자애 경)
• metta(멧따) — 자(慈) — '그대가 행복하기를!'
• 대표적 보호경①(필수독송자애경이라고도 불림) —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을, 하나뿐인 아들을 목숨으로 보호하듯 이렇게 모든 활성 존재에 대해서도 한량없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karaṇīyamatthakusalena, yanta santaṃ padaṃ abhisamecca.
sakko ujū ca suhujū ca, sūvaco cassa mudu anatimānī.
까라니-야맛타꾸살레-나, 얀따 산땅 빠당 아비사멧짜
삭꼬- 우주- 짜 수후주- 짜, 수-와쪼- 짯사 무두 아나띠마-니-
해야 하는 일을 위한 능숙함으로 그 평화로운 경지를 철저히 안 그는
올곧고 아주 올곧은 사람, 부드럽고 오만하지 않게 잘 말하는 사람
santussako ca subharo ca, appakicco ca sallahukavutti.
santindriyo ca nipako ca, appagabbho kulesvananugiddho.
산뚯사꼬- 짜 수바로- 짜, 압빠낏쪼- 짜 살라후까웃띠
산띤드리요- 짜 니빠꼬- 짜, 압빠갑보- 꿀레-스와나누긷도-
만족을 알고 뒷받침하기 쉽고, 검소하게 살아서 할 일이 적은 사람
기능이 고요하고 신중하고, 겸손하고 가문에 대해 욕심내지 않는 사람
na ca khuddamācare kiñci, yena viññū pare upavadeyyuṃ.
sukhino va khemino hontu,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나 짜 쿧다마-짜레- 낀찌, 예-나 윈뉴- 빠레- 우빠와데이융
수키노- 와 케-미노- 혼뚜,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그는 현명한 사람이 남을 질책하게 하는 어떤 작은 행위도 하지 않는다
오직 행복하고 안온하기를! 모든 중생이 기뻐하기를!
ye keci pāṇabhūtatthi, tasā vā thāvarā vanavasesā.
dīghā vā ye va mahantā, majjhimā rassakā aṇukathūlā.
예- 께-찌 빠-나부-땃티, 따사- 와- 타-와라- 와나와세-사-
디-가- 와- 예- 와 마한따-, 맛지마- 랏사까- 아누까투-ㄹ라-
흔들리는 경지이든 흔들리지 않는 경지이든 예외 없이, 생명 가진 활성 존재라면 누구든지 길든 크든, 중간이든 짧든, 미세하든 거칠든
diṭṭhā vā ye va adiṭṭhā, ye va dūre vasanti avidūre.
bhūtā va sambhavesī va, sabbasattā bhavantu sukhitattā.
딧타- 와- 예- 와 아딧타-, 예- 와 두-레- 와산띠 아위두-레-
부-따- 와 삼바웨-시- 와, 삽바삿따- 바완뚜 수키땃따-
보이든 보이지 않든, 멀리 있든 가까이 있든
단지 활성 존재이고 단지 존재를 추구하는 자인 모든 중생이 기뻐하기를!
na paro paraṃ nikubbetha, nātimaññetha katthaci na kañci.
byārosanā paṭighasaññā, nāññamaññassa dukkhamiccheyya.
나 빠로- 빠랑 니꿉베-타, 나-띠만녜-타 깟타찌 나 깐찌
뱌-로-사나- 빠띠가산냐-, 나-ㄴ냐만냣사 둑카밋체이야
서로서로 속이지 않고, 어디서든 누구든 얕보지 않아야 한다.
화가 나고 저항의 상(想) 때문에 서로 간에 괴로움을 원하지 않아야 한다.
mātā yathā niyaṃ puttamāyusā ekaputtamanurakkhe.
evampi sabbabhūtesu,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마-따- 야타- 니양 뿟따마-유사- 에-까뿟따마누락케-
에-왐삐 삽바부-떼-수,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어머니가 자기의 아들을, 하나뿐인 아들을 목숨으로 보호하듯
이렇게 모든 활성 존재에 대해서도 한량없는 마음을 키워야 한다.
mettañca sabbalokasmi, mānasaṃ bhāvaye aparimāṇaṃ.
uddhaṃ adho ca tiriyañca, asambādhaṃ averamasapattaṃ.
멧딴짜 삽발로-까스미, 마-나상 바-와예- 아빠리마-낭
욷당 아도- 짜 띠리얀짜, 아삼바-당 아웨-라마사빳땅
온 세상에 대해 위로 아래로 중간 방위로, 압박 없고 원망 없고 적대감 없는
자애의 마음을 한량없이 키워야 한다.
tiṭṭhaṃ caraṃ nisinno va, sayāno yāvatāssa vitamiddho.
etaṃ satiṃ adhiṭṭheyya, brahmametaṃ vihāramidhamāhu.
띳탕 짜랑 니신노- 와, 사야-노- 야-와따-ㅅ사 위따믿도-
에-땅 사띵 아딧테이야, 브라흐마메-땅 위하-라미다마-후
서 있거나 걷거나 앉아있거나 깨어있는 한, 그것에 대해 사띠를 확고히 해야 한다. 그것이 성스러운 머묾이라고 사람들은 이것을 말한다.
diṭṭhiñca anupaggamma, sīlavā dassanena sampanno.
kāmesu vinaya gedhaṃ, na hi jātuggabbhaseyya punaretīti.
딧틴짜 아누빡감마, 시-ㄹ라와- 닷사네-나 삼빤노-
까-메-수 위나야 게-당, 나 히 자-뚝갑바세이야 뿌나레-띠-띠
치우치지 않은 견해를 가져서 계(戒)를 중시하고 봄을 갖춘 자
소유의 삶에 대한 갈망을 제어하여 확실하게 몸으로 다시 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