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쿳다까 니까야 > 4.pupphavaggo
법구경 강의(220922) ― 4. 꽃 품, 게송(46)[텅비고 헛되고 실체가 없는 오온(無我) & 마라의 꽃(我)](근본경전…
▣ 법구경 강의(220922) ― 4. 꽃 품, 게송(46)[텅비고 헛되고 실체가 없는 오온(無我) & 마라의 꽃(我)](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GSnW8ex0Rw
「거품의 비유로 이 몸을 알고[색(色)], 신기루의 법을[상(想)] 깨달은 자는
마라가 앞세운 꽃을 꺾고서 죽음의 왕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갈 것이다.」
• 거품과 신기루 ― (SN 22.95-거품 덩어리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102
→ 오온(五蘊) = 텅 빈 것-헛된 것-실체가 없는 것 = 무아(無我)
→ 비유 ― 색(色)=거품 덩어리, 수(受)=물거품, 상(想)=신기루, 행(行)들=파초 나무 줄기, 식(識)=마술
• 마라가 앞세운 꽃 ― 잘못 설해진 법의 구절 = 아(我)가 전제된 이론들 → 죽음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함
• 마라가 앞세운 꽃을 꺾음 ― 잘 설해진 법의 구절을 가려냄 = 무아(無我)의 가르침 → 죽음의 왕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감 = 불사(不死)의 실현 = 윤회에서 벗어남 = 깨달음
Comments
대원행
2022.12.08 14:04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10_02_13&wr_id=4 참조 ( 법구경 강의 13. 세상 품, 게송(170-171)[물거품-신기루처럼 세상을 보는 자=분별해 아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