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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강의(221202) ― 12. 아(我) 품, 게송(163-164)[도덕적인 삶과 도덕적이지 않은 삶](근본경전연구회 해…
▣ 법구경 강의(221202) ― 12. 아(我) 품, 게송(163-164)[도덕적인 삶과 도덕적이지 않은 삶](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j72_8qKiXM
(게송 163)
도덕적이지 않은 것은 행하기 쉽고 자신에게 해롭다.
이롭고 도덕적인 것이 실로 행하기에 가장 어렵다.
(게송 164)
어리석은 자는 성스럽고 법에 맞게 살아가는 아라한들의 가르침을 거부한다.
악한 견해에 의지하여, 대나무 열매처럼, 자신을 해치기 위해 익는다.
; 욕계(慾界) 중생의 특성인 욕(慾-kāma-소유)에 지배받는 사람들의 범위에서 공동의 목적 때문에 도덕이 정해지는데, 자신의 제어와 단속과 길들임을 필요로 합니다. 공동의 목적을 배제하고 도덕에 무관하게 살아가는 일은 쉽지만 해로움을 초래합니다. 도덕적인 행위는 제어와 단속과 길들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롭습니다.
이렇게 도덕적이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은 행복으로 이끄는 아라한들의 가르침을 거부하는데, 아라한의 반대편에 있는 악한 견해 위에서 행위를 하고[업(業)] 그 결과[과(果)]로 인해 해침당합니다[보(報)].
Comments
대원행
2023.10.25 22:15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1&wr_id=80 참조 (아침공부 ― (SN 1.17-행하기 어려움 경)[사문 생활에서 잠김의 극복 - 거북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