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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의 열세 번째 품[13. lokavaggo (KN 2.13-세상 품)]을 여섯 번의 강의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법구경의 열세 번째 품[13. lokavaggo (KN 2.13-세상 품)]을 여섯 번의 강의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10_02_13
세상 품은 앞선 아(我) 품과 함께 내가 세상을 만나는 이야기로의 삶을 설명합니다. 이때, 세상(loka)은 무명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들의 삶의 영역인데, 고의 영역이고 죽음의 신 마라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런 세상을 늘어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법을 실천하는 자는 잠을 잘 잡니다. 물거품-신기루처럼 세상을 보는 분별해 아는 자를 죽음의 왕은 보지 못합니다. 방일에서 벗어난 사람, 지은 악업을 선으로 덮는 사람은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세상을 비춥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눈먼 존재들의 세상에서 벗어나지만, 행치 못할 악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의 어떤 삶도 세상에서 벗어나 해탈된 삶을 실현하는 성자들에게는 비교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