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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강의(230216) ― 19. 진리 안에 서 있는 자 품, 게송(256-257)[이익과 손실 양면을 원하지 않음](근본…
▣ 법구경 강의(230216) ― 19. 진리 안에 서 있는 자 품, 게송(256-257)[이익과 손실 양면을 원하지 않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TJhgWOQt1A
(게송 256-257)
맹렬하게 이익으로 이끌 수 있다는 것에 의해 진리 안에 서 있는 자인 것은 아니다.
현명한 사람은 이익과 손실 양면을 원하지 않아야 한다.
맹렬하지 않고 공평한 법으로 남들을 이끄는
높은 앎을 가진 자, 법을 보호하는 자는 진리 안에 서 있는 자라고 불린다.
; dhammaṭṭha ― 법에 맞는(법다운) 삶을 사는 자 그래서 정당한 자 = 진리 안에 서 있는 자
; 이익에 충실한 삶만으로 진리 안에 서 있는 자라고 하지 않는데, (MN 117-커다란 마흔의 경)에 의하면, 십선업(十善業)도 ①번뇌와 함께하고 공덕을 만들고 재생의 조건을 익게 하는 것과 ②번뇌 없고 세상을 넘어섰고 길의 요소인 성스러운 것의 두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2_07&wr_id=1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중생의 삶 즉 악과 선의 이분적 영역에 속하는 이익[십선업(十善業)①]과 손실[십악업(十惡業)]의 양면을 원하지 않아서 이분적 영역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 높은 앎을 가지고 법을 보호하는 자가 진리 안에 서 있는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