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강의(230225) ― 20. 길 품, 게송(276-279)[삼법인 - 염오 - 청정을 위한 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
▣ 법구경 강의(230225) ― 20. 길 품, 게송(276-279)[삼법인 - 염오 - 청정을 위한 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gQbiF_BqPQ
(게송 276)
여래들은 가르치는 자이다. 그대들이 해야 할 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선(禪)을 닦는 실천하는 자들은 마라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 앞의 게송들에 이어짐.
; 여래 = 가르치는 자 = 스승, 제자 = 해야 할 바를 이해 노력해야 하는 자 → 선(禪)을 닦는 실천 → 마라의 속박에서 벗어남
(게송 277-279)
“유위(有爲)에서 형성된 것들은 모두 무상(無常)하다.”라고 지혜로써 볼 때
괴로움에 대해 염오한다. 이것이 청정을 위한 길이다.
“유위(有爲)에서 형성된 것들은 모두 고(苦)다.”라고 지혜로써 볼 때
괴로움에 대해 염오한다. 이것이 청정을 위한 길이다.
“있는 것들은 모두 무아(無我)다.”라고 지혜로써 볼 때
괴로움에 대해 염오한다. 이것이 청정을 위한 길이다.
; 삼법인(三法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나타나는 두 개의 용례
① (AN 3.137-출현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6_04&wr_id=1
② 법구경 게송(277-279)
; 삼법인(三法印)을 지혜로써 봄 → 고(苦)에 대한 염오 → 청정을 위한 길
※ 불교입문(2) 2. 삼법인의 개요(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00430)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3&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