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taṇhāvaggo (KN 2.24-갈애 품) ㅡ 356~358. 탐(貪)-진(嗔)-치(癡)의 결점
24. taṇhāvaggo (KN 2.24-갈애 품) ㅡ 356~358. 탐(貪)-진(嗔)-치(癡)의 결점
356. tiṇadosāni khettāni, rāgadosā ayaṃ pajā.
tasmā hi vītarāgesu, dinnaṃ hoti mahapphalaṃ.
잡초의 결점들이 있는 밭들이 있듯이, 탐(貪)의 결점으로부터 이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참으로 탐(貪)으로부터 벗어난 자들에 대한 보시(報施)는 큰 결실이 있다.
357. tiṇadosāni khettāni, dosadosā ayaṃ pajā.
tasmā hi vītadosesu, dinnaṃ hoti mahapphalaṃ.
잡초의 결점들이 있는 밭들이 있듯이, 진(嗔)의 결점으로부터 이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참으로 진(嗔)으로부터 벗어난 자들에 대한 보시(報施)는 큰 결실이 있다.
358. tiṇadosāni khettāni, mohadosā ayaṃ pajā.
tasmā hi vītamohesu, dinnaṃ hoti mahapphalaṃ.
잡초의 결점들이 있는 밭들이 있듯이, 치(癡)의 결점으로부터 이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참으로 치(癡)로부터 벗어난 자들에 대한 보시(報施)는 큰 결실이 있다.
359. (tiṇadosāni khettāni, icchādosā ayaṃ pajā.
tasmā hi vigaticchesu, dinnaṃ hoti mahapphalaṃ.)
(잡초의 결점들이 있는 밭들이 있듯이, 갈망의 결점으로부터 이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참으로 갈망으로부터 벗어난 자들에 대한 보시(報施)는 큰 결실이 있다.)
tiṇadosāni khettāni, taṇhādosā ayaṃ pajā.
tasmā hi vītataṇhesu, dinnaṃ hoti mahapphalaṃ.
잡초의 결점들이 있는 밭들이 있듯이, 갈애의 결점으로부터 이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참으로 갈애로부터 벗어난 자들에 대한 보시(報施)는 큰 결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