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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강의(230413) ― 26. 비구 품, 게송(388-391)[바라문-사문-출가자 & 비폭력-무저항](근본경전연구회 해…
▣ 법구경 강의(230413) ― 26. 비구 품, 게송(388-391)[바라문-사문-출가자 & 비폭력-무저항](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Oe3ZuCd2EU
(게송 388)
악을 제거한 자라고 해서 바라문이고, 안정된 행위로 인해 사문이라고 불린다.
자신의 더러움을 씻는 자, 그래서 출가자라고 불린다.
; 바라문 = 악(불선)을 제거한 자, 사문 = 안정된 행위(십선업), 출가자 = 자신의 더러움을 씻는 자
(게송 389)
바라문을 해치지 않아야 하고, 바라문은 반발하지 않아야 한다.
바라문을 해치는 자에게, 안돼! 그로 인해 반발하는 자도, 안돼!
; 사람들은 바라문을 해치지 않아야 하고[비폭력 = 자(慈)]
; 바라문은 사람들의 행위에 반발하지 않아야 함[무저항 = 사(捨)]
→ 비폭력-무저항은 불교의 교리임
(게송 390-391)
의(意)로 사랑하는 것을 제어할 때, 그것이 어떤 것이든 바라문에게 더 낫지 않다.
해치려는 의(意)를 되돌릴 때마다 괴로움이 그친다.
어떤 사람이 몸과 말과 의(意)로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세 가지 경우로 단속하는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바라문에게 더 나은 것이 없음 → 의(意)의 제어가 최고
; 몸과 말과 의(意)의 세 가지 단속 → 바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