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송용] sallekhasuttaṃ (MN 8-더 높은 삶 경)
1. mūlapariyāyavaggo, 8. sallekhasuttaṃ (MN 8-더 높은 삶 경)
에-왕 메- 수땅 ― 에-깡 사마양 바가와- 사-왓티양 위하라띠 제-따와네- 아나-타삔디깟사 아-라-메-. 아타 코- 아-야스마- 마하-쭌도- 사-얀하사마양 빠띠살라-나- 웃티또- 예-나 바가와- 떼-누빠상까미; 우빠상까미뜨와- 바가완땅 아비와-데-뜨와- 에-까만땅 니시-디. 에-까만땅 니신노- 코- 아-야스마- 마하-쭌도- 바가완땅 에-따다오-짜 ― “야- 이마-, 반떼-, 아네-까위히따- 딧티요- 로-께- 웁빳잔띠 ― 앗따와-다빠띠상윳따- 와- 로-까와-다빠띠상윳따- 와- ― 아-디메-와 누 코-, 반떼-, 빅쿠노- 마나시까로-또- 에-와메-따-상 딧티-낭 빠하-낭 호-띠, 에-와메-따-상 딧티-낭 빠띠닛삭고- 호-띠-”띠?
이렇게 나는 들었다. — 한때 세존은 사왓티에서 제따와나의 아나타삔디까 사원에 머물렀다. 거기서 저녁에 홀로 머묾에서 일어난 마하쭌다 존자가 세존에게 왔다. 와서는 세존에게 절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마하쭌다 존자는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 “대덕이시여, 세상에는 아(我)에 대한 주장에 속하거나 세상에 대한 주장에 속한 어떤 다양한 견해들이 생깁니다. 대덕이시여, 이제 겨우 작의(作意)를 시작하는 비구에게도 이 견해들이 버려집니까, 이 견해들이 놓입니까?”라고.
“야- 이마-, 쭌다, 아네-까위히따- 딧티요- 로-께- 웁빳잔띠 ― 앗따와-다빠띠상윳따- 와- 로-까와-다빠띠상윳따- 와- ― 얏타 쩨-따- 딧티요- 웁빳잔띠 얏타 짜 아누센띠 얏타 짜 사무다-짜란띠 땅 ‘네-땅 마마, 네-소-하마스미, 나 메- 소- 앗따-’띠 ― 에-와메-땅 야타-부-땅 삼맙빤냐- 빳사또- 에-와메-따-상 딧티-낭 빠하-낭 호-띠, 에-와메-따-상 딧티-낭 빠띠닛삭고- 호-띠
“쭌다여, 세상에는 아(我)에 대한 주장에 속하거나 세상에 대한 주장에 속한 어떤 다양한 견해들이 생긴다. 그 견해들이 어디에서 생기고, 어디에서 잠재하고, 어디에서 함께하더라도 그것을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보는 자에게 그 견해들이 버려지고, 그 견해들이 놓인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위윗쩨-와 까-메-히 위윗짜 아꾸살레-히 담메-히 사위딱깡 사위짜-랑 위웨-까장 삐-띠수캉 빠타망 자-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딧타담마수카위하-라- 에-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소유의 삶에서 벗어나고, 불선법들에서 벗어나서, 위딱까가 있고 위짜라가 있고 떨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의 초선(初禪)을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律)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위딱까위짜-라-낭 우-빠사마- 앗잣땅 삼빠사-다낭 쩨-따소- 에-꼬-디바-왕 아위딱깡 아위짜-랑 사마-디장 삐-띠수캉 두띠양 자-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딧타담마수카위하-라- 에-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위딱까와 위짜라의 가라앉음으로 인해, 안으로 평온함과 마음의 집중된 상태가 되어, 위딱까도 없고 위짜라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의 제이선(第二禪)을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삐-띠야- 짜 위라-가- 우-뻭카꼬- 짜 위하라띠 사또- 짜 삼빠자-노-, 수칸짜 까-예-나 빠띠상웨-데-띠, 양 땅 아리야- 아-찍칸띠 —'우-r카꼬- 사띠마- 수카위하-리-'띠 따띠양 자-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딧타담마수카위하-라- 에-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기쁨의 바램으로부터 평정하게 머물고, 사띠와 바른 앎을 가지고 몸으로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성인들이 '평정을 가진 자, 사띠를 가진 자, 즐거움에 머무는 자[사념락주(捨念樂住)].'라고 말하는 제삼선(第三禪)을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수캇사 짜 빠하-나- 둑캇사 짜 빠하-나- 뿝베-와 소-마낫사도-마낫사-낭 앗탕가마- 아둑카마수캉 우-뻭카-사띠빠-리숟딩 짜뚯탕 자-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딧타담마수카위하-라- 에-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즐거움의 버림과 괴로움의 버림으로부터, 이미 만족과 불만들의 줄어듦으로부터, 괴로움도 즐거움도 없고 평정과 청정한 사띠[사념청정(捨念淸淨)]의 제사선(第四禪)을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삽바소- 루-빠산냐-낭 사마띡까마- 빠띠가산냐-낭 앗탕가마- 나-낫따산냐-낭 아마나시까-라- ‘아난또- 아-까-소-’띠 아-까-사-난짜-야따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산따- 에-떼- 위하-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완전하게 색상(色想)을 넘어서고, 저항의 상(想)이 줄어들고, 다양한 상(想)을 작의(作意)하지 않음으로부터 ‘무한한 공간’이라는 공무변처(空無邊處)를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평화로운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삽바소- 아-까-사-난짜-야따낭 사마띡깜마 ‘아난땅 윈냐-난’띠 윈냐-난짜-야따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산따- 에-떼- 위하-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공무변처를 완전히 넘어서서 ‘무한한 식(識)’이라는 식무변처(識無邊處)를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평화로운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삽바소- 윈냐-난짜-야따낭 사마띡깜마 ‘낫티 낀찌-’띠 아-낀짠냐-야따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산따- 에-떼- 위하-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식무변처를 완전히 넘어서서 ‘아무것도 없다.’라는 무소유처(無所有處)를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평화로운 머묾이라고 불린다.
타-낭 코- 빠네-땅, 쭌다, 윗자띠 양 이데-깟쪼- 빅쿠 삽바소- 아-낀짠냐-야따낭 사마띡깜마 네-와산냐-나-산냐-야따낭 우빠삼빳자 위하레이야. 땃사 에-와맛사 ― ‘살레-케-나 위하라-미-’띠. 나 코- 빠네-떼-, 쭌다, 아리얏사 위나예- 살레-카- 웃짠띠. 산따- 에-떼- 위하-라- 아리얏사 위나예- 웃짠띠
쭌다여, 무소유처를 완전히 넘어서서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성취하여 머무는 여기 어떤 비구에게 ‘나는 더 높은 삶으로 머문다.’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쭌다여,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더 높은 삶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성자의 율에서 이것들은 평화로운 머묾이라고 불린다.
이다 코- 빠나 오-, 쭌다,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위힝사까-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위힝사까-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빠-나-띠빠-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빠-나-띠빠-따-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딘나-다-이-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딘나-다-나-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브라흐마짜-리- 바윗산띠, 마야멧타 브라흐마짜-리-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무사-와-디- 바윗산띠, 마야멧타 무사-와-다-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삐수나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삐수나-야 와-짜-야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파루사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파루사-야 와-짜-야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삼팝빨라-삐-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팝빨라-빠-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빗자-ㄹ루-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나빗자-ㄹ루-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뱌-빤나찟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뱌-빤나찟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딧티-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딧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상깝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상깝빠-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와-짜-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깜만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깜만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아-지-와-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아-지-와-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와-야-마-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와-야-마-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사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사띠-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사마-디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사마-디-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냐-니-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냐-니-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밋차-위뭇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위뭇띠-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여기, 쭌다여, 그대들은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폭력적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폭력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생명을 해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생명을 해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주지 않는 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주지 않는 것을 가지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범행(梵行) 아닌 것을 행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범행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거짓을 말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짓을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험담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험담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거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칠게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쓸모없고 허튼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쓸모없고 허튼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간탐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간탐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거슬린 심(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슬리지 않은 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견해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견해를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사유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사유를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말을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행위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행위를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생활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생활을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정진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정진을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사띠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사띠를 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삼매를 닦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삼매를 닦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앎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앎을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삿된 해탈을 실현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해탈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빠레- 티-나믿다빠리윳티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위가따티-나믿다-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욷다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눋다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위찌낏치- 바윗산띠, 마야멧타 띤나위찌낏차-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꼬-다나- 바윗산띠, 마야멧타 악꼬-다나-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우빠나-히-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누빠나-히-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막키-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막키-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빨라-시-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빨라-시-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잇수끼-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닛수끼-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맛차리-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맛차리-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사타-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사타-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마-야-위-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마-야-위-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탇다- 바윗산띠, 마야멧타 앗탇다-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띠마-니-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나띠마-니-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둡바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수와짜-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빠-빠밋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깔랴-나밋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빠맛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압빠맛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앗삳다- 바윗산띠, 마야멧타 삳다-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히리까- 바윗산띠, 마야멧타 히리마나-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아놋따-삐- 바윗산띠, 마야멧타 옷따-삐-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압빳수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바훗수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꾸시-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랃다위-리야-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뭇탓사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우빳티땃사띠-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둡빤냐- 바윗산띠, 마야멧타 빤냐-삼빤나-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빠레- 산딧티빠라-마-시- 아-다-낙가-히- 둡빠띠닛삭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산딧티빠라-마-시- 아나-다-낙가-히- 숩빠띠닛삭기- 바윗사-마-'띠 살레-코- 까라니-요-.
‘남들은 해태-혼침이 스며들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해태-혼침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들뜰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들뜨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의심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의심을 건널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화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화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원한을 품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원한을 품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위선적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위선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악의를 품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악의를 품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질투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인색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인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교활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교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사기 치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사기 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고집부리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고집부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오만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오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완고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유연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나쁜 친구와 함께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좋은 친구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방일(放逸)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불방일(不放逸)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믿음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믿음을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자책(自責)의 두려움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자책의 두려움을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타책(他責)의 두려움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타책의 두려움을 가질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적게 배울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많이 배울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게으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열심히 정진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사띠를 잊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사띠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어리석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지혜를 갖출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남들은 세속적인 것에 오염되고, 고치기 힘들고, 놓기 어렵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세속적인 것에 오염되지 않고, 고치기 쉽고, 잘 놓을 것이다.’라고 더 높은 삶을 살아내야 한다.
이다 코- 빠나 오-, 쭌다,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위힝사까-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위힝사까-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빠-나-띠빠-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빠-나-띠빠-따-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딘나-다-이-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딘나-다-나-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브라흐마짜-리- 바윗산띠, 마야멧타 브라흐마짜-리-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무사-와-디- 바윗산띠, 마야멧타 무사-와-다-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삐수나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삐수나-야 와-짜-야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파루사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파루사-야 와-짜-야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삼팝빨라-삐-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팝빨라-빠- 빠띠위라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빗자-ㄹ루-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나빗자-ㄹ루-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뱌-빤나찟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뱌-빤나찟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딧티-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딧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상깝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상깝빠-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와-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와-짜-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깜만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깜만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아-지-와-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아-지-와-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와-야-마-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와-야-마-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사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사띠-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사마-디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사마-디-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냐-니-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냐-니-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밋차-위뭇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삼마-위뭇띠-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여기, 쭌다여, 그대들은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폭력적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폭력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생명을 해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생명을 해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주지 않는 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주지 않는 것을 가지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범행(梵行) 아닌 것을 행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범행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거짓을 말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짓을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험담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험담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거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칠게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쓸모없고 허튼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쓸모없고 허튼 말하는 행위로부터 피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간탐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간탐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거슬린 심(心)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거슬리지 않은 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견해를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견해를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사유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사유를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말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말을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행위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행위를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생활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생활을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정진을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정진을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사띠를 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사띠를 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삼매를 닦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삼매를 닦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앎을 가질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앎을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삿된 해탈을 실현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바른 해탈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빠레- 티-나믿다빠리윳티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위가따티-나믿다-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욷다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눋다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위찌낏치- 바윗산띠, 마야멧타 띤나위찌낏차-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꼬-다나- 바윗산띠, 마야멧타 악꼬-다나-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우빠나-히-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누빠나-히-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막키-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막키-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빨라-시-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빨라-시-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잇수끼-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닛수끼-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맛차리-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맛차리-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사타-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사타-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마-야-위-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마-야-위-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탇다- 바윗산띠, 마야멧타 앗탇다-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띠마-니-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나띠마-니-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둡바짜- 바윗산띠, 마야멧타 수와짜-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빠-빠밋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깔랴-나밋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빠맛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압빠맛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앗삳다- 바윗산띠, 마야멧타 삳다-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히리까- 바윗산띠, 마야멧타 히리마나-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아놋따-삐- 바윗산띠, 마야멧타 옷따-삐-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압빳수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바훗수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꾸시-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랃다위-리야-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뭇탓사띠- 바윗산띠, 마야멧타 우빳티땃사띠-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둡빤냐- 바윗산띠, 마야멧타 빤냐-삼빤나-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빠레- 산딧티빠라-마-시- 아-다-낙가-히- 둡빠띠닛삭기- 바윗산띠, 마야멧타 아산딧티빠라-마-시- 아나-다-낙가-히- 숩빠띠닛삭기- 바윗사-마-'띠 찟땅 웁빠-데-땁방.
‘남들은 해태-혼침이 스며들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해태-혼침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들뜰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들뜨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의심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의심을 건널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화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화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원한을 품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원한을 품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위선적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위선적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악의를 품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악의를 품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질투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인색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인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교활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교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사기 치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사기 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고집부리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고집부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오만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오만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완고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유연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나쁜 친구와 함께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좋은 친구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방일(放逸)할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불방일(不放逸)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믿음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믿음을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자책(自責)의 두려움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자책의 두려움을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타책(他責)의 두려움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타책의 두려움을 가질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적게 배울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많이 배울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게으를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열심히 정진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사띠를 잊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사띠를 확립할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어리석을지라도 우리는 여기서 지혜를 갖출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남들은 세속적인 것에 오염되고, 고치기 힘들고, 놓기 어렵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세속적인 것에 오염되지 않고, 고치기 쉽고, 잘 놓을 것이다.’라고 심(心)을 일으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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